Tuesday, January 26, 2010

고향

어릴때 자란곳이 고향이더라. 삶이 피곤 할때면 고향을 생각하더라. 가난했던 옛 시절에 고향이건만 고향은 영원한 추억이여, 재산이여,지울수없는 운명과도 같은것이더라. 고향은 어머님의 품속과도 같은곳이더라. 모두들 나이들어 찿는곳이 고향이더라.

4 comments:

  1.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
   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
    산꿩이 알을 품고
    뻐꾸기 제철에 울것만
   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
    머언 항구로 떠도는 구름
    오늘도 뫼 끝에 홀 오르니
    흰 점꽃이 인정스레 웃고
    어린시절에 불던 풀피리소리 아니나고
    메마른 입술에 쓰디쓰다
   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
   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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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이국에서 고향을 그리는 마음...
    그런데 추억이나 그리움은 역시 아련한 그리움으로 끝나야 아름답다는것을 ...
    우리들이 많이 노래로도 부르는 시인 정지용의 고향이란 시가 생각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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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3. ~~남이나 북이나 그 어데있어도~~ 고려산천 내 사랑~~~
    교포가수 전월선이 고향을 두고 그리 노래한 것이
    얼핏 떠올랐습니다. 이 어리 나이에도 말이죠???

    이모부맘을 헤아리듯,우리이모가 이쁜조카를 보러
    태평양을 날을 채비를 하신다니
    ~~야~! 짱이다!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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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4. Did You See AVATA? Danny
    I Would Like To Leave For Pandora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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